1. 줄거리
- 5년 전 아들을 잃은 이후, 회수율 100%의 냉혹한 채권추심원으로 살아가는 태건호(정재영). 감정을 잊고 살아가던 그에게 어느 날 ‘간암’이라는 인생 최악의 선고가 떨어진다. 살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10일 이내, 자신과 장기조직이 일치하는 여자, 차하연(전도연)의 간을 이식 받는 것뿐.
쌓 기
<7일>
나무블록을 가지고 꼬불꼬불 길을 만들어서 어린이집 가는 길이라고 한다. 다양한 자동차를 가지고 와서 블록으로 만든 길을 따라서 놀이를 한다.
역 할
<11일>
손인형을 끼고 인형극 틀에서 친구와 어린이집 놀이를 한다. 다른 유아가 태건이에게“너는 무슨 반이야?” 하고
쌓 기
눈썰매를 블록으로 만들어 보는데 친구와 함께 타고 싶다고 하면서 블록으로 눈썰매를 넓게 만들어본다.
역 할
블록으로 눈썰매를 만들고 눈썰매장 놀이를 해보는데 친구가 태건이가 만든 썰매를 타다가 부셔지자 친구에게 “너가 세게 타서 부셔졌잖아. 살살타~” 라고 이야기를 한
쌓 기
<13일>
와플블록으로 의자를 만들어서 친구와 함께 앉아서 운전놀이를 즐긴다. 태건이가 운전기사가 되어 친구들을 태워준다.
역 할
<20일>
병원놀이를 하면서 주사기를 가지고 놀이를 하다가 친구가 같이 놀자고 하니까 싫다고 하여 친구와 함께 노는 것을 격려하였다.
미 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