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성은?
자금성의 어원
- 자궁과 같은 금지구역
자금성의 건축시기
- 1407~1420
자금성의 건축배경
- 새로운 황제의 등극과 천도
자금성의 건축과정
- 약 20만명이 동원된 대규모 공사
자금성의 역사
황제의 집
-명, 청에 걸쳐 25명의 제의 거처
자금성 내외에서의 사건
- 이자성의 난
사합원의 형성과정 및 변화
중국의 수도, 북경의 모습은 어떠할까. 북경의 총면적은 16,000㎢이며 서울의 약 27배이다. 산지가 전체 면적의 1/3을 차지할만큼 북경의 서?북?동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북위 40도에 위치하며 한국의 신의주와 거의 같은 위도에 있다
비교적 한랭한 북부지방인 화북(
건축과정
1407~1420년까지 약 20만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72만㎡의 이곳 작업장에 노동력을 제공했다. 건축에 필요한 돌은 베이징에서 멀지 않은 팡산의 채석장에서, 대리석은 장쑤성의 쉬저우에서 가져왔다고 한다. 벽돌은 수도에서 남동쪽으로 약 500km 떨어진 산둥 방도의 룽커우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태화전(太和殿)·중화전(中和殿)·보화전(保和殿)이 한 줄로 늘어서 있고, 그 동서에 문화전(文華殿)·무영전(武英殿) 등의 전각(殿閣)이 배치되어 있다. 그 중 태화전은 남북 약 33m, 동서 60m의 당당한 건물로서 자금성의 정전(正殿)이며, 중요한 의식장으로 사용되었다. 바깥부분, 즉 외조(外朝)의 북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