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의 시초라 한다. 그러나 이것은 일본에서 파생한 연식 정구였으며 테니스(Lawn tennis, 경식정구)는 그보다 훨씬 뒤의 일로써, 정식 경기가 열린 것은 20여년이나 지난 후였다. 1927년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용산의 철도국 코트에서 일본 오사카 매일신문사 경성지국 주최로 제1회 테니스선수권대
Ⅰ. 테니스의 유래
테니스는 언제, 어디에서 시작하였다는 것은 명화하게 단정할 수는 없다. 그러나 그 기원은 지금부터 600-700년 전 특히 프랑스에서 귀족들에게 성행되었던 “La Paume”이라는 Ball game이 있었다고 한다. 이 경기는 손바닥으로 공을 때린다는 것에서 이러한 명칭이 붙여진 것이라 하겠
Ⅰ. 테니스의 창안
철과 고무의 제조, 가공 기술의 혜택을 직접 받은 전형적인 스포츠로써 론테니스는 1973년에 영국의 윙필드가 「스피이리스틱」(또는 론테니스)이라고 하는 작은 책자를 출판함으로써 코트의 모양, 크기, 네트의 높이나 치는 방법, 볼, 라켓, 게임 방법 등을 해설하고 규칙을 정하였다
Ⅰ. 테니스의 연혁
테니스 경기의 원류를 추적하기란 쉬운 작업이 아니다. 구구한 설이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대 이집트와 페르시아에서 이와 비슷한 경기를 했으며 그리스와 로마에서도 즐겼다는 것으로 보아 이미 11세기 경부터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는 주로 왕후 귀족
Ⅰ. 테니스의 경기개요
테니스 경기는 포인트(point), 게임(game), 세트(set), 매치(match)의 네 단계로 구성된다. 게임이라는 말은 여러 의미로 사용되는데, 보통의 시합은 같은 뜻의 말이다. 우선 포인트를 따내는 게임, 그리고 세트 최후의 하나의 시합이 끝난다. 이러한 구성은 익숙해지면 간단한 것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