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개요
빛의 궁극적인 성질은 무엇이란 말인가? 훅과 하이젠베르크는 파동 또는 진동이라고 주장했으며, 뉴턴은 입자라고 주장했다. 이후 빛이 입자냐 파동이냐 하는 논쟁거리는 19세기가 끝날 즈음, 맥스웰의 자기 합성, 빛의 전자기파 이론, 그리고 이 이론에 대한 헤르츠의 실험과 검증을 통해 마
Ⅰ. 빛의 기본량과 단위
광속은 단위시간당 통과되는 빛의 량을 말한다. δS를 주어진 광원과 관련된 파의 파면의 면적소라고 하고, 면적소 δS를 통과하는 광선들 중, 특히 δS의 중심을 통과하는 광선들로 이루어지는 입체각을 δΩ라고 한다면 δS를 통과하는 에너지량 δF는
δF = BδΩδS 단위 : lm(루멘)
파동성
빛의 파동성은 빛을 파동으로 설명하기 위하여 간편하게 그림처럼 사인 곡선으로 나타낼 수 있다.
<그림 1> 전자기파 스펙트럼의 파동적 특성
이때 파장(wave-length)는 파동의 꼭지점과 꼭지점 사이의 거리이며 주파수(frequency)는 파동이 매초당 일으키는 진동의 횟수이며 단위는 s-1 이다. 또
파동성과 입자성 두 가지 성질을 지니고 있다. 파동의 성질로 본다면 빛은 전자기파에 해당하며, 입자의 성질로 볼 때 광자로 명명한다. 광자 한 개의 에너지는 플랑크상수(h)에 빛의 진동수(v)를 곱한 값, 즉 hv이고 운동량은 hv/c(c는 진공에서 빛의 속도)이다.
- Planck constant(플랑크상수)란?
: 플랑크
가려막기효과: 일반적으로 유효핵전하 Z*로 나타내는데 Z*는 어떤 오비탈에 있는 전자와 다른 전자들과의 가려막기 효과를 감안하여 평균한 핵전하 값이다.
K [Ar]3s23p63d1 일 때 Z=19, Slater의 규칙에 의해 가리움 상수값은
[1s](1.0) [2s 2p](1.0) [3s 3p](1.0) [3d] [4s 4p] 즉, S = 1.0×18 = 18
3d 전자는 유효핵전하 Z* =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