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선을 통해 정권교체가 이뤄지긴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자민당은 1955년 창당이후 54년 만에 처음으로 제1당의 자리를 잃고, 야당으로 밀려났다.
2) 자민당 아소 다로 총리 사임
반면, 자민당은 119석을 확보하는 데에 그쳤으며, 아소 다로 총리는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임했다.
하토야마 정권은 선거 과정에서 제시했던 예산의 전면적인 재편성을 통한 복지분야 지원 확대 등의 정책을 착실하게 추진하면서 내년 7월 예정된 참의원 선거에서 승리, 중의원과 참의원 과반수 확보해야 하는 등 안정적 국정운영의 기초를 마련해야 하는 과제를 앞두고 있다.
한편, 일본 자민당 지배
총리대신으로 일본 역사상 장기 집권한 총리대신들 중의 하나가 되었다.
그는 선거에서 3번 승리하였다 - 49대: 1949년 2월 16일, 50대: 1952년 10월 30일과 51대: 1953년 5월 21일. 1954년 10월 10일 하토야마 이치로에 의하여 축출되었을 때 그의 권력은 다했다. 요시다는 1963년 일본 국회에서 은퇴하였다.
하토야
독일 선거제도의 특징으로는 정당명부식 비례대표제와 봉쇄조항을 통해 비례성과 지역성을 담보한다는 것에 있다. 우선, 독일식 정당명부제는 제 1투표에서 선거구 후보에 득표한다. 제 2 투표는 주단위 정당명부에서 비례대표를 선출하기 위하여 시행되는데, 정당은 선거구 후보와 함께 비례대표 후
대통령과 언론 보고서
- 일본의 대통령과 언론
1. 일본의 정치
일본의 입헌군주제는 대의민주주의와 혼합, 나라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는 국민주권 이론을 내세운다.
천황은 나라의 수장으로서 존경을 받을 수는 있으나 선거를 통해 권력을 획득하여 실질적으로 나라를 통치하는 역할은 총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