却說鐵勒諸部歸唐後, 相安無事, 約有數年, 至龍朔紀元, 回紇部酋比粟, 始糾合?骨, 同羅兩部衆, 前來犯邊。
각설철륵제부귀당후 상안무사 약유수년 지용삭기원 회흘부추비속 시규합부골 동라양부중 전래범변
龍朔: 중국 당(唐) 고종(高宗)의 3번째 연호이다. 661년에서 663년까지 3년 동안 사용
각설하
위구르인은 중국내 투르크계 민족이다.
처음에 몽골고원을 차지했다가 중앙아시아로 옮겨 활약했던 민족으로 언어는 알타이어족으로 투르크계 위구르어이다. 중국인들은 그들을 유오이라고 하며, 이슬람교도이기 때문에, 고차(高車), 위흘(韋紇), 회흘(回紇), 회흘(回紇) 외오아(畏吾兒)라 불렀다.
회흘(위구르), 토번(티벳), 대월(베트남)과의 활발한 교
류를 이어간 국가였다. 626년, 이세민(당태종)은 현무문의
변을 통해 형제와 조카들을 죽이고 고조로부터 양위 받아 황제로 즉위하였다. 630년, 이세민은 10만 대군으로 동돌궐을 침공하여 동돌궐을 정복하였으며 634년에는 토욕혼을 정벌하여 서쪽
이슬람교
이슬람이란??
이슬람은 오늘날 9억5천(1993년 연감)의 신자를 가지고 있는 세계 3대 종교 중의 하나이다. 중동 지역은 어디를 가든지 기도 드리는 회교 신자와 사원에서 울려나오는 기도를 들을 수 있다. 이슬람은 회교(回敎)라고도 하는데 그것은 이슬람을 동편으로 전파한 회흘(回訖)민족의 이
회흘(回:위그루)이 나타나게 되었다. 동서교섭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를 제공해주고 있는 오르콘 碑文은 돌궐 可汗의 공적비이다. 이와 같은 중앙아시아 지방의 정치적 변화과정에서 새로 활약한 민족이 소그트지방에서 활약한 이란계 소그트인이다. 동서의 교역은 때로는 정치·군사적 원인으로 두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