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흘은 곧 철륵9성 (약라갈 호돌갈 돌라물 맥가식흘 아물적 갈살곡온 색약물갈 계야물)을 불러 십수만 군사를 모아 당나라 군사를 막고 공격했다.
薛仁貴帶着數十騎, 當先開路, 正與番衆相遇。
설인귀대착수십기 당선개로 정여번중상우
설인귀는 수십 기병을 데리고 먼저 길을 열어 바로 토번의 군
설인귀
鼎鼎 [d?ngd?ng]:성대하다
이 사람은 누구인가? 곧 큰 이름이 성대한 설인귀이다.
(凡遇著名人物, 俱用特筆點醒。)
범우저명인물 구용특필점성
点醒 [di?nx?ng]:지적하여 깨닫게 하다
저명한 인물을 만나면 모두 특별히 써서 지적해 깨닫게 할 것이다.
他本世居龍門, 家業耕種, 小名是一禮字, 因
却說突厥車鼻可汗, 原名斛勒, 本與突厥同族, 世爲小可汗。
각설돌궐거비가한 원명곡륵 본여돌궐동족 세위소가한
각설하고 돌궐의 거비칸은 원래 이름이 곡륵으로 본래 돌궐의 동족으로 대대로 작은 칸을 했다.
?利敗後, 突厥餘衆, 欲奉他爲大可汗, 適因薛延陀盛强, 車鼻不敢稱尊, 率衆投薛延陀。
토번 무리가 어두운 야간에 갑자기 변별을 못하고 다시 당나라 군사 수십만-백만군사가 도래한다고 의심하고 놀라 생명을 다해 어지럽게 도망하니 단지 두피를 지켜내라고 하니 모두 매우 요행한 일로 삽시간에 원기가 왕성해 단지 복윤의 처첩과 자녀를 남겨서 한덩어리로 모아 장막뒤에서 어지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