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맹자] 우재호 옮김, 을유문화사
1. 맹자란 누구인가?
맹자(孟子, 약 BC372~BC289)는 이름이 가(軻), 전국시대 노(魯)나라 추(鄒, 지금의 산동 山東 추현 鄒縣) 사람이다. 그의 일생은 공자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정치적 주장을 실현시키기 위하여 제(齊), 송(宋), 노(魯), 등(?) 위(魏)나라 등지를 다니면
2. 주요내용 발췌
<맹자>는 7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양혜왕편, 공손추편, 등문공, 이루편, 만장편, 고자편, 진심편으로 엮어져 있으며, 각 편을 다시 상하로 나눈 14권 본이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중 양혜왕, 공손축, 등문공 등의 3편은 맹자가 각국의 제후들을 만나 민본사상에 기반을 둔 정치를 강
2. 주요내용 발췌
<맹자>는 7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양혜왕편, 공손추편, 등문공, 이루편, 만장편, 고자편, 진심편으로 엮어져 있으며, 각 편을 다시 상하로 나눈 14권 본이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중 양혜왕, 공손축, 등문공 등의 3편은 맹자가 각국의 제후들을 만나 민본사상에 기반을 둔 정치를 강
들어가며
맹자의 이름은 가(軻), 자 (字)는 자여 (子與),로 산동성 추현(雛縣) 이라는 곳에서 출생하였다. 그의 언행을 기록한 책이 <맹자(孟子)>라고 편찬된것으로 BC 325년 경에 만들어졌다. 이것을 ,<양혜왕(梁惠王)><공손축(公孫丑)><박문공(博文公)><이루(離婁)><만장(萬章)><고자(告子)> <진심(盡心)>편
맹자 등을 읽고 몸에 익히면서 가풍을 따라 유교의 세계에서 소년시기를 자라났다. 18세의 나이에 결혼을 하고 웅기 금융조합 직원으로 근무하면서 만주, 시베리아로 망명하는 애국지사들을 수시로 보며 가냘픈 민족의식이 싹트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서울 남대문 교회 송창근 전도사를 만나 나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