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
인구증가가 정체되더니 10년 전부터는 인구감소 징후까지 보이고 있다. 계속해서 출산율이 급감하고 생산가능인구가 줄어들면서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지경으로 몰리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향후 5년을 인구절벽 위기 대응을 위한 골든타임으로 설정하고 출산장려정책의 차질 없는 시행을
인구절벽론은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한다. 인구재앙, 민족소멸 등의 공포를 자아내는 저출산을 둘러싼 이야기들은 낮은 출산율을 ‘극복’ 해야 할 국정 과제이자, 나라의 미래가 달린 중차대한 ‘문제’로 만들었다. 정부와 언론의 저출산담론 속에서 출산 당사자인 여성들은 저출산의 책임자로 지목
인구증감이 완만히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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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물리적 환경
천안시 2018년 대기오염도는 아황산가스 0.006ppm/year, 일산화탄소 0.7ppm/8h, 이산화질소 0.019ppm/year, 먼지 54(μg/m³)/year, 오존 0.023ppm/8h, 산성비 0pH로 나타났다. 그리고 천안시 2018년 수질오염도는 온도 15.37°C, 수소이온농도 7.88pH, 용존 산소
인구가 사상 처음으로 감소했는데, 이런 인구감소의 원인은 저출산이다. 2020년에 2만838명이 줄어 우려하던 인구절벽이 가시화됨으로써 우리 사회에 큰 경각심을 주었다.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사회문제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0.92명. 2018년 0.98명 이래 2년 연속 경제협력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