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네덜란드, 독일,이탈리아 등의 열강들도 뒤 따라 내륙으로 진입하기 시작했고 결국 아프리카는 유럽의 식민지로 전락하고 말았다. 광할한 땅과 자원을 가진 아프리카가 최고의 과학기술을 자랑하는 유럽인들의 손에 들어간 것은 그 뒤 인류를 전쟁의 구렁텅이에 밀어넣는 결과를 가져왔다.
투르크와의 전쟁을 구실로 남하 정책을 추진하였다. 그녀는 두 차례에 걸친 투르크와의 전쟁을 통해 흑해 연안과 크림 반도를 점령하였다. 특히 1744년에는 쿠추크카이나르지 조약을 통해 투르크 내의 그리스 정교도 보호권과 보스포루스 해협의 자유 항해권까지 얻어 냈다. 그 무렵 러시아 안에서는 카
제 1차 세계대전은 근대사에 있어서 매우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이는 세계대전의 시작임과 동시에 제2차대전으로 이어지는 분수령이 되었기 때문이다. 제 1차 세계대전은 펠로폰네소스 전쟁처럼 위대한 문명의 역사에 있어서 괄목할 만한 시기에 종지부를 찍었다. 1815년 비엔나 회의가 나폴레옹 전쟁
러시아, 오스트리아의 도움을 받으려 했다. 결국 이런 독립 의지의 고양과 열강들의 간섭이 발칸 반도를 국제적인 분쟁의 중심지로 만들게 된 것이었다.
한편 1399년 오스만투르크와의 전쟁에서 패한 이래 강대국의 지배를 받다가 1878년 독립을 쟁취한 세르비아의 국왕과 귀족들은 보스니아와 헤르체고
크림전쟁이란 1854년에서 1856년에 걸쳐 러시아와 오스만 투르크(지금의 터키), 영국, 프랑스, 프로이센, 사르데냐 연합군이 크림반도와 흑해를 둘러싸고 벌인 전쟁이다. 배경에 관해서는 여러 의견이 있지만 크게 종교문제, 지정학적인 이유, 국가 간의 경제적 이득을 위한 이유 등으로 나눌 수 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