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경주지진] 경주지진으로 본 한반도 대지진 가능성과 대책
Ⅰ. 서론
2016년 9월 12일 8시 32분경, 경북 경주시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전국을 흔들었다. 계기지진관측 이래 최대 규모였다. 본진이 일어나기 48분 전에는 규모 5.1의 전진이 있었다. 울산 동쪽 바다에서 규모 5.0 지진이 발생한 지 두 달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다. 최근 경주에서 강력한 지진이 일어나고 200여 차례 넘는 지진이 발생하여 한반도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님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경주지진의 발생으로 인하여 우리나라도 지진에 대비한 건물의 기초를 좀더 안전하게 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2016년 11월13일밤 9시 52분쯤 충남
1. 경주지진 발생현황
울산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16년 7월 5일 발생한 데 이어 3개월 만에 경북 경주시 내남읍 부지리에서 규모 5.8의 역대 최강 지진이 발생
이 지진으로 경주, 부산, 포항, 대구, 울산 지역에서 쿵하는 소리와 건물이 심하게 흔들림.
진앙지인 내남면 부지리에서는 우르릉 하면
2016년 말에 개봉한 영화 판도라로 인해 이러한 여론이 크게 일어나기 시작하였다. 영화 판도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강진에 의해 폭발한 원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예기치 못한 사태로 원전이 폭발하게 될 경우 미치는 사태에 대해서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본론에서는 월성원전 1호기의
1. 일본 대지진의 참사
(1) 피해 현황
□ 도호쿠(東北) 지역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일본 역대 최대의 인적・물적 피해 발생
2011년 3월 11일 일본 도호쿠 지역 해저에서 규모 9.0의 강진 발생
◦ 일본 역대 최대 규모 지진으로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지진으로 기록
◦ 지진의 직접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