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우리나라와 정식 수교를 맺지 않은 국가는 전 세계적으로 4개국(쿠바, 시리아, 마케도니아, 코소보) 뿐이다. 이 4개 국가들은 우리나라와의 정치 이념적 차이를 이유로, 혹은 타국과의 관계에 의한 이유로 우리나라와 외교관계가 수립되지 않은 것이다. 이 중에 포함되는 시리아는 우리가
군사문화는 목표의 달성을 위한 수단의 도덕성을 무시, 경시하는 것이어서 사회전반에 권력과 부의 점유, 쟁취를 둘러싼 이기적 비도덕성의 풍조가 만연하는 악영향을 수반하기도 하였다. 군정이 남긴 이 같은 악성 풍속은 민주화의 공고화 단계에 있는 지금까지도 우리가 해결해야 할 큰 과제로 남아
군사반란은 반란세력이 말하는 거창한 이유가 아닌 개인적인 불만에서 출발했으며 반란의 성공은
장면정권의 무능과 당시 권력층의 암묵적 동의와 중립으로 나타난 자기자리 지키기, 그리고 미국이라는
거대한 집단의 묵시적 동의의 결과였다. 그리고 정당성이 결여된 자신들의 정권을 유지하기 위
정당성 약화
- 정당성에 대해 자신이 없어지는 무기력한 소련사회주의 체제
- 대외적으로, 자본주의와의 체제경쟁에서 패배하게 됨, 사회주의체제내의 연대 약화
- 고르바초프는 위로부터의 개혁을 통해 사회를 흔들어 활력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
- 개방정책 역시 사회정화와 사회투명화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