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
아이디어를 진부한 상투어로 모두 묻어 버리는 결과가 초래된다. 그리고 '말 한마디가 천냥 빚을 갚는다'고 적절한 제목은 두서 없는 내용, 산만한 경력을 한데 모아주는 효과도 가져올 수 있다. 일례로 철학과 졸업, 대학원은 광고홍보학과, 컴퓨터 동아리, 증권투자 카페 시삽의 다채로운 이력을 가진
생활신조
저의 생활신조는 ‘포기란 배추를 셀 때나 쓰이는 말이다’입니다. 어렸을 적 온실안의 화초처럼 나약하게 자라났지만,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전 서리와 우박을 온몸으로 맞는 잡초가 되었습니다. 자칫 온도변화에 적응을 하지 못하고, 온실을 그리워만 하다가 말라죽어가는 처지가
아이디어를 실험해보지도 못한다. 그러나 점점 이 두 가지가 없이는 마케팅에서 성공할 수 없는 시대가 되어가고 있다.
이제 단순히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경쟁에 주력하고 있는 기업은 시장에서 도태될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의 경쟁자들은 지속적으로 자신의 시장영역을 재 정의하고 새로운
고사에 맞는 교육과정으로 변질 될 소지가 있다.
벌써 내년 1학기부터 일제고사에 맞춰 시험 보는 과목은 시간 늘리고 예체능은 2학기로 미루는 등 일제고사에 딱 맞는 교육과정이라고 비판할 수 있다.
수업시수가 줄어든 교과는 국어(-782단위), 사회과목군(-2448단위), 과학과목군(-3706단위),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