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넛지’ 독후감
‘요컨대 분야에 상관없이 대단히 성공한 사람들은 굳건한 결의를 보이고 이는 두가 특성으로 나타났다. 첫째, 그들은 대단히 회복력이 강하고 근면했다. 둘째, 자신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매우 깊이 이해하고 있었다. 그들은 결단력이 있을 뿐 아니라 나아갈 방향도 알고 있었다.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
<‘타이탄의 도구들’ 독서감상문>
각 분야에 성공한 사람들을 일컬어 저자는 그들을 '타이탄(거인)'이라 부른다. 저자가 진행하는 팟캐스트에 '타이탄'들이 출연하여 말 했던 진솔한 이야기들을 이 한권의 책에 압축하여 설명하고 있다. 성공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은 성공한 사람들이 이미 거쳐 간
<한비자 독서감상문>
이 책은 한비라는 사람이 벼슬에 등용되지 못하자 그 울분을 가지고 자신의 생각을 쏟아낸 작품이다. 제왕적 리더십에 대한 학문적 토대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는 이 책은 법가의 사상을 기초로 노자의 사상을 일부 융합시켰다. 두 사상의 융합을 통해 동시대 그 누구도 제시
Ⅰ. 들어가며
이 책의 저자인 리처드 탈러는 시카고대학교 로스쿨의 법률학 교수로 행동경제학의 발명가이고, 카스 선스타인은 미국 최고의 법률가이다. 이 둘이 뭉쳐서 ‘팔꿈치로 슬쩍 찌르다’, ‘주의를 환기시키다’란 정의를 가진 '넛지(nudge)'라는 단어에 또 다른 정의를 부여하여 선택설계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