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
아픔에 동참하는 상담이다. 아무리 조난자들의 상처가 깊다고 할지라도 끝까지 소망을 잃지 않고 세상을 향해 다시 일어서게 하는 상담이다.
롤로 메이(Rollo May)는, “한 사람이 고난을 겪고 있다는 것은 물이 가득히 담겨 있는 큰 저수지에 비교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저수지의 둑이 무너져 많은
. 서로 간에 조상을 보는 각도가 다를 분이지 실지로는 하나님을 믿는 면에서는 같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종교를 보는 각도에 따라 서로 우월함을 주장하여 종교적 충돌이 일어나는 것은 마음 아픔 일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장에서는 세계의종교4공통) 세 종교 이야기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자.
(호12:3~6) 일반적이고도 우주적인 유익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주고 있다. 율법은 그리스도를 지향하고 인도한다.(마5:17) 구약의 의도하는 바를 깨닫는 것이 자기를 깨닫는 것이다.(눅24:44~45) 그러므로 우리는 구약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려는 새로운 열심히 임해야 할 것이다.
<초정리 편지>
만약에 이러한 사건들이 과거에 있었으면 어땠을까? 이 작품은 이러한 궁금증에서 시작한 소설이다. 이 소설과 같이 어떤 ‘가정’을 기반으로 지어진 소설은 ‘만약 과거에 이 사건이 이렇게 진행되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궁금증에서 시작한 것도 많지만 이 책의 내용은 소설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