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es Joyce (1882∼1941)
James Joyce(1882∼1941)는 아일란드의 수도 Dublin태생의 소설가로서 많지 않은 작품을 남겼으면서도 자신이 활동하던 금세기 전반뿐만 아니라 오늘날 소위 포스트-모더니즘의 시대라고 일컫는 20세기 후반에서도 더욱 더 폭넓게 연구되고 있는 작가이다.
그는 또한 Shakespeare이래 가장
<작품 해석>
무니부인은 식유점집 딸이였다. 그녀는 어떤 것들을 남에게 잘 알리지 않는 여성이였다. 즉 그녀는 단호한 여자였다. 그녀는 그녀 아버지의 주임과 결혼해서 스프링 가든가 근처에 식육점 가게를 차렸다. 그러나 그녀의 남편 무니는 그녀의 아버지가 돌아 가시자마자 악의 구렁텅이로 빠
조이스의 모든 소설은 유기적인 관계를 지닌 한 권의 거대한 책으로 보아도 좋을 것이다. 김학동, “제임스조이스,” 서울: 건국대학교 출판부 1995, p10-11.
지금부터 조이스의 생애, 그리고 그가 시도한 여러 가지 소설기법, 작품 중 그의 초기 작품인 『더블린 사람들』(Dubliners) 이나 『젊은 예술가
소설 작법 거부. 인간의 정신 속에 끊임없이 변하고 이어지는 주관적인 생각과 감각, 특히 주석 없이 설명해 나가는 문학적 기법으로 이 소설에서 주로 사용되는 기법. 내적 독백으로 의식의 흐름이 표현되고 강한 자의식을 표출.
Ⅳ. 『등대로』 (To the Lighthouse)
1) 구성
- 1부 ‘창’, 2부 ‘시간이 흐
소설 『스티븐 히어로』를 쓰기 시작한다. 그는 민족주의적 성향이 강한 아일랜드 문예부흥운동을 국수주의적이고 시대착오적이라 여기고 1904년 더블린을 떠나 유럽으로 향했다. 이후 런던, 취리히 등을 떠돌며 영어 교사로 근근이 생활했다. 이때 쓴 단편들을 묶은 것이 처녀작『더블린 사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