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성과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 논문증가율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실제 논문증가율을 분석해 본 결과 오히려 BK21 사업을 시행한 3년 전에는 3년간 22% 였다. 그런데 비해서 시행 이후에는 13%로 떨어졌다. 따라서 이것은 BK21 시행 이후에 특정의 소수대학에 연구비 지원을 하려고 했던 것이라는 결
교육부에서 두뇌한국(BK21) 사업을 시작하여 몇 개의 특정 대학에 집중 투자하려는 것은 잘한 일이나, 연구비 편중으로 여타 대학에는 오히려 연구비 지원이 감소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국가는 연구비를 확충하여 거점 지방 국립대학의 연구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하겠다. 또한 BK21을 활성화
대학원 특성화 촉진과 경쟁적 연구 분위기 조성
:평가관리체계 혁신, 선택과 집중 원칙
-산학협력, 국제화 및 국가균형 발전 중시
라. 추진기구
․ 구성
-두뇌한국 21사업 추진단은 기획조정위원회, 분과 위원회 및 해외자문단으로 구성.
2. 계획 및 현황
가. 개요 및 필요성
1) 개요
대학혁신은 무엇보다도 한국사회의 발전방향이 요구하는 인재의 양성을 지향해야 할 것이다. 정부가 경영이 부실한 대학에 퇴출의 칼을 빼 들었다. 교육과학기술부 대학선진화위원회가 부실 사립대 후보 22곳의 경영 실태를 현장실사해 8개 대학에 ‘경영 부실’ 판정을 내린 것이다. 교육부는 2005년
[ 한국대학의 문제와 구조개혁 ]
1. 한국의 대학의 문제점
1) 대학 미충원율의 증가
■ 2001년도에 2.6% 내외였던 미충원율이 2003년에는 12.9%로 증가
■ 우리나라 전체 356개 대학(전문대학 포함) 중 67개 대학이 정원의 70%를 채우지 못하는 실정
■ 비수도권 지역의 대학 미충원율이 현저하게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