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E&M의 콘텐츠 제작 방식에 맞출 필요가 있다. 이미 헐리우드에서는 드라마나 영화에 그들만의 콘텐츠 제작 방식을 도입해 전 세계적에 자신들의 콘텐츠를 수출하고 있다. 이처럼 제작 시점부터 CJE&M 만의 성공 요인들을 콘텐츠에 심는 것이 중요하다.
CJE&M이 시장에서 최대의 이익을 얻기 위해서는
국내에서 거의 유일하게 기획에서부터 제작, 배급까지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었다. 이는‘수직적 통합(Vertical Integration)’이라 하며 하단에서 좀 더 자세히 설명한다. 아시아의 넘버원 스튜디오를 자랑함과 동시에, 국내영화시장에서는 독보적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국외 영화사‘파라마운트’와 ‘드림
이루고 있다. 현재 이 네 분야는 CJ 그룹의 핵심 사업군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지속적인 사업 확장과 더불어 선택과 집중의 경영을 통해 핵심사업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유통사업과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사업을 가진 대기업군 중 독보적으로 해외진출을 추진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가고 있다.
있다.
하지만 이러한 오름세에도 쇼박스의 수익은 아직까지도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으며 모기업인 오리온에서 자금을 받아쓰고 있는 형편이다. 이러한 수익불안정성을 쇼박스가 당면한 가장 큰 문제로 보았고 앞으로 쇼박스가 이를 타개하기 위해 어떠한 전략을 취해야 하는 지를 생각해보았다.
CJE&M 방송부문은 최고의 글로벌 미디어 그룹으로 도약하고자 노력. 영화사업부문-국내 영화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를 유지, 헐리우드 유명제작사와의 공동 제작, 파라마운트와 드림윅스 외화 단독 배급을 통해 국내 영화 콘텐츠 시장을 리드, 아시아를 대표하는 영화 산업의 허브로 성장하고 있는 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