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개요
현재 DNA chip에 관련된 연구의 대부분은 미국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유럽 일부국가에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DNA chip 제작과 응용에 관련된 수많은 벤처 회사들이 생겨났으며, 여기에 기존의 거대기업들이 가세하여 거대 기업화하려는 경향이 보이고 있다. 또한 치열한 DNA chip 개발
1. Introduction
Microarray는 1980년대에서 1990년에 개념이 발전하여 시작된 기술이다. 이 기술은 나일론 membrane에 자란 cosmid library의 bacterial colony를 ~2mm정도의 간격으로 키운것을 hybridization한 것을 시발로 한다. 전체를 사용하여 probeDNA와 hybridization하는 이 colony를 선택하는 일종의 screening 방법이었다. 그 이
DNA 서열이 미오글로빈 유전자뿐 아니라 유전체 전체에 흩어져 있으며, 위치마다 반복되는 정도가 다르기는 하지만 모두 15개 정도의 뉴클레오티드로 되어 있었다. 이 서열을 방사성 물질로 표시하면 그 서열이 유전체 전체에 어떻게 분포해 있는지 알아낼 수 있었다.(탐침probe역할로 이용)
유전체의 DNA
DNA chip이 아주 적은 양(통상 10ul 전후)의 물질을 고밀도로 붙일 수 있게 해주며 동시에 많은 수를 검색할 수 있게 해준다. 고정된 단일사슬 DNA는 정보를 알고 있는 사슬이기 때문에 이를 통해 알고자하는 새로운 DNA의 정보를 알 수 있다. 이러한 성질 때문에 이를 탐침(Probe)라 부른다.
알고자 하는 세포
DNA를 105∼108배까지 수시간내에 증폭시킬 수 있으며, 이렇게 증폭된 DNA를 다음과 같이 여러가지 실험에 이용할 수 있고, 실험 결과를 토대로 여러 의학적인 연구에 응용할 수가 있다.
중합효소 연쇄반응이 이용되는 실험
1) Probe로 사용할 목적으로 cloning된 이중가닥 DNA의 증폭 2) 적은 양의 mRNA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