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ymerase chainreaction중합효소연쇄반응(polymerase chainreaction, PCR)은 특정 DNA 부위를 특이적으로 반복 합성하여 시험관내에서 원하는 DNA 분자를 증폭시키는 방법으로서, 아주 적은 양의 DNA를 이용하여 많은 양의 DNA합성이 가능하므로 분자 생물학적으로 제한효소의 발견만큼 획기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1. PCR이란?
PCR이란, 영어 Polymerase ChainReaction(PCR)의 줄임말로 중합효소연쇄반응으로 1980년대 중반에 Kary Mullis에 의해 고안된 방법이다.
PCR은 유전자를 증폭하는 방법으로 이미 알고 있는 일부의 염기서열 중 특정 DNA 부위를 반복 합성하여 원하는 DNA 분자를 증폭시키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아주 적은
합성이 시작된다.
3. DNA중합효소
-DNA 이중나선 중 한 개의 사슬을 주형으로 하여 새로운 DNA 사슬 형성을 촉매하는 효소로 DNA의 복제 및 손상회복 때 작용한다. 주로 Taq 중합효소가 쓰이는데 이는 90 도가 넘는 온도에서도 효소가 변성되지 않기 때문이다.
4. PCR의 과정
a. 주형 DNA를 90℃로 1~2분간
반응시간을 조금씩 늘려가는 것도 좋은 방법의 하나이며, 마지막 cycle에는 시간을 충분히(10분) 주어 효소의 활성이 충분히 발휘되도록 한다.
위 과정이 계속 반복하여 진행되면서(보통 25∼35회) 원하는 DNA 부분을 증폭시키는 것이 중합효소연쇄반응의 원리이다.
PCR의 전 과정▶
a
DNA가 유전물질임이 밝혀진 이후, 1953년 제임스 왓슨과 크릭이 DNA의 이중나선 구조를 발견하면서 시작됐다고 볼 수 있다. 이로써 분자생물학은 급격하게 발달되었다. 유전정보를 담고 있는 DNA가 복제되고, 이것은 다시 RNA로 전사되고, 궁극적으로 단백질로 번역된다는 분자생물학의 중심원리에 기반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