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CR이란?
PCR이란, 영어 Polymerase Chain Reaction(PCR)의 줄임말로 중합효소연쇄반응으로 1980년대 중반에 Kary Mullis에 의해 고안된 방법이다.
PCR은 유전자를 증폭하는 방법으로 이미 알고 있는 일부의 염기서열 중 특정 DNA 부위를 반복 합성하여 원하는 DNA 분자를 증폭시키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아주 적은
Polymerase chain reaction중합효소연쇄반응(polymerase chain reaction, PCR)은 특정 DNA 부위를 특이적으로 반복 합성하여 시험관내에서 원하는 DNA 분자를 증폭시키는 방법으로서, 아주 적은 양의 DNA를 이용하여 많은 양의 DNA합성이 가능하므로 분자 생물학적으로 제한효소의 발견만큼 획기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반응산물 내에 있는 DNA 염기서열을 분석하여 비특이 DNA가 생성되지 않도록 고안해야 한다. Primer의 디자인이 PCR 반응의 성공유무의 90%를 차지한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합성하기 전에 신중히 고려해야 할 것이다.
dNTP(deoxynucleotide triphosphate)
시약상에서 dATP, dCTP, dGTP, dTTP(각각 100mM stock)을 구입한
DNA 전체를 복제하는 것이 아니라 표적서열만 증폭시킨다.
2. Primer
-짧은 조각의 단일가닥 DNA로 표적 DNA의 양 끝 서열중 하나에 상보적이다. DNA 중 합효소에 의해 상보적인 유전자 서열이 합성될 때 전체 유전자 서열 중에서 primer에서 부터 합성이 시작된다.
3. DNA중합효소
-DNA 이중나선 중 한 개의
PCR
중합효소연쇄반응(PCR: Polymerase Chain Reaction)은 DNA의 원하는 부분을 복제·증폭시키는 분자생물학적인 기술로, 대장균이나 효모 같은 생물을 쓰지 않는 방법이다. 이 기술은 사람의 게놈과 같은 매우 복잡하며 양이 지극히 미량인 DNA 용액에서 연구자가 원하는 특정 DNA 단편만을 선택적으로 증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