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내부의 다양성을 감지 할 때 우리는 자신의 한계를 알게 된다. 존재의 불완전성을 깨닫게 되면 다른 사람들과의 결합을 필요로 하게 된다. Donna Haraway는 `쪼개지고 모순적인 자아`를 `자아를 알게 되는 것`과 등치시키기도 했다.
그러나 다원적인 주체와 다문화정치 내부에는 모순이 존재한다. 그들
Donna J . Haraway)는 “사이보그 선언문 : 20세기말의 과학, 기술, 그리고 사회주의 페미니즘(A Cyborg Manifesto: Science, technology and socialist-feminsism in the late twentieth century)"을 통해, 사이보그가 갖고 있는 탈(脫)젠더적 가능성과 이를 통한 여성 해방 전략을 제시한 바 있다. 오늘날 사이보그에 대한 다양한 논의들
Ⅰ. 사이버스페이스와 gender문제
사이버 공간에서 성차(gender) 문제는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이 질문에 대해 사이버 페미니즘(cyber-feminism) 이론가들은 양극적인 견해를 제시한다. 한편으로는 사이버 공간을 인종, 나이, 성별, 육체에 의한 차별이 희박해지는 유토피아적인 공간으로 보거나 적어도 대면
청소년문화
인터넷은 크게 순기능적 관점과 역기능적 관점으로 구분됩니다. 이 중 한 가지 관점을 선택해 자신이 생각하는 사이버문화는 어떠한지 느낀 점을 작성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 차
Ⅰ.
서론
Ⅱ.
본론
1) 사이버문화
2) 순기능적 관점(사이버문화의 장점)
3) 역기능적 관점(사이버문화의
과학 페미니즘의 형성 배경
1960년대 - 과학 비판 + 사회구성주의
토마스 쿤(Thomas Kuhn) - 『과학혁명의 구조』
- 과학 비판의 시발점
사회구성주의자 - 과학에 대한 ‘반실재론(or 비실재론)’
- 콰인(Williard V. Q. Quine) - 불충분결정론
- 헨슨(R. N. Hanson) - 관찰의 이론의존성
목표 - 근대 과학 기술의 탈 신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