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Robert Browning의 생애 (1812 - 1889)
- 영국 빅토리아 시대의 대표적인 시인.
- 탁월한 극적독백과 심리묘사로 유명하다.
아버지는 런던에 있는 영국은행의 사무원이었다. 브라우닝은 정규교육을 거의 받지 못하고 아버지로부터 그리스어와 라틴어의 기초를 배웠다. 처음 출판된 〈Pauline〉(
Dramatic Monologue
이 작품의 Persona는 monologue 방식으로 서술하고 있다. 대화체 형식을 유지하고 있음에도 대화상대인 you는 나타나지 않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you의 행동을 나타내는 내용이 있음을 나타냄으로써, 등장인물간의 심리묘사를 나타낸다. 이러한 시의 형식을 Dramatic Monologue-극적독백이라
. 반면 Browning은 Shakespeare, John Donne 등과 유사성을 보인다. 구어적이고 불협화 음의 스타일, 병치들을 사용한다.
③ 극적독백(Dramatic monologue)
독자와 화자, 시인이 서로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게 해서, 독자가 화자의 말을 통해서 시인 자신의 의도에 다가갈 수 있도록 그들을 정렬시키는 방법.
No. II: King Victor and King Charles (play) (1842)
Bells and Pomegranates No. III: Dramatic Lyrics (1842)
Bells and Pomegranates No. IV: The Return of the Druses (play) (1843)
Bells and Pomegranates No. V: A Blot in the 'Scutcheon (play) (1843)
Bells and Pomegranates No. VI: Colombe's Birthday (play) (1844)
Bells and Pomegranates No. VII: Dramatic Romances and Lyrics (1845)
극적인 종말을 걱정하는 비관주의자들의 비웃음을 사야 하였다.
이러한 현상들은, Arnold가 지적하고 있듯이, 정신적 아노미의 원인이자 결과이다. 양 진영의 대립은 사람들에게서 수세기 동안 누려 온 굳건한 신념을 박탈해 버리고, 그 대신에 세기말적 폐허주의, 허무주의(fin de siecle)를 심어주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