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리 가능하도록 정형화된 형태로 변환된 자료를 의미한다. 방식은 자료의 교환 방식으로 전자적인 형태로 교환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한편, 보조기억 장치를 이용한 자료 교환 방식은 초기 EDI에서 광의 개념으로 포함한 전자적인 형태의 자료 교환이며, 현재 EDI 개념에서는 이러한 형태를 배제하고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기존의 EDI가 여전히 기업간 정보 전달에 있어 핵심이 되고 있지만, 전세계를 하나로 연결하는 인터넷의 보편화와 비즈니스 환경의 변화로 말미암아 그 역할과 구현 방법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VAN방식의 EDI 대신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차세대EDI기술 중 하나인
자동화라는 측면에서 추진되었는데, 최근에는 기업의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재설계 하고(BPR: Business Process Reengineering) 여기에 맞는 새로운 정보 시스템이라는 측면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이 등장하게 되었다. 급변하는 기업 환경에서 기업은 경쟁력의 강화가 시급하게 대두되고,
등장하게 된 것이며, 모든 산업에 적용할 수 있음을 의미하는 개념으로 발전된 것이다.
4단계: 광속의 거래(Commerce At Light Speed)
이 개념은 앞의 개념과 접근하는 시각이 다르다. 즉, 통신에 의한 정보전달 과정에 주목하고 있다. 각국의 국가 정보통신망 초고속화 계획과 인터넷 사용의 확산과 더불어
EDI)의 개념도 다양하게 정의되고 있으며 다만 무역업무자동화촉진에 관한 법률 제2조 제7호와 전산망보 급확장과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 제 2조, 3호에 전자문서에 대한 정의가 있다. 이를 바탕으로하여 일반적인 전자문서의 개념을 정의해보면 “전산망을 이용하여 컴퓨터간에 전송·처리·보관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