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자동화업무를 중심으로 실행되었으며 최근에는 물류, 의료, 제조업, 금융기관, 정부조달 등까지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법, 제도, 시장구조, 상호접속과 요금, 이용자환경 등 EDI 발전을 위한 환경적인 제반요소들이 정착되지 못하고 있고, 중소기업의 경우 막대한 초기 EDI시스템
EDI를 위한 시스템간의 접속은 거래상대방의 수가 적을 때는 효과적이나, 거래대상의 시스템 수가 많으면 회선유지비용이 커지며 송수신시간을 조정하거나 전자문서의 보안을 유지하기가 힘들다. 이때 EDI서비스 기본업무처리나 중계기능을 갖고 있는 부가가치 통신망(Value Added Network: VAN)사업자들이 서
보유를 위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활용은 유용할 것이다. 그 이유는 인터넷을 통해 고객보유가 위험을 받을 수도 있고 강화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은 거래 시스템의 경우, 공급자보다는 주로 구매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인터넷은 매우 제한적인 범위에서 사용되고 있다.
EDI가 이용되는 형태이다. 기존의 거래관계가 있는 기업간의 전자상거래로서 통상 상대방의 신용 등에 문제가 없고 권리의무내용도 계약내용에 대한 문제이므로 특별한 법적 조치를 강구할 필요는 없다. 특정기업간 전자상거래의 경우도 원래 특정기업간에 전용선을 이용하여 이루어져 왔으나 인터넷
서비스 거래로 정의된다. 인터넷을 수단으로 창출된 무역거래알선 사이트를 통해 목표시장의 상제정보나 수출계약을 성공적으로 성사시키는 등의 무역업무의 일부가 인터넷에 의해 이루어지는 무역을 말한다.
사이버무역(Cyber Trade)은 인터넷에 의한 무역계약의 성립뿐만 아니라 무역EDI에 의해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