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EMS의 개념
EMS(Electronics Manufacturing Service)란
제조메이커(발주자)의 설계에 따라 자신의 글로벌생산설비를 이용해전자제품 및 납품에 관한 서비스를 일괄 제공하는 제조전문서비스산업 을 말한다.
제조메이커의 기술자들이 설계한 도면과 AVL, BOM을 넘겨받아 그에 따라 제조합니다. 특징은 제조 뿐만
기업이 전자 메이커와 전략적 Partnership 관계를 형성하기에 이르렀고, 92년경 부터 CEM 기업 스스로 EMS라는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 했다. 현재 EMS는 자본주의 생산방식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하나로 이해되고 있다.
2) EMS의 확대
단순 노동집약적 제조 공정만을 하청 받는 것에서부터 시작된 EMS는 제조 범
기업간 경쟁이 심화되고 생산 기술의 표준화가 급격히 이루어짐에 따라, 글로벌 전자제조업체(OEM, Original Electronics Manufacturer)들은 자신들의 핵심역량을 R&D 및 마케팅에 집중하고 생산부문에 아웃소싱(Outsourcing)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EMS 업체들은 생산의 전문화․글로벌화를 통해 라이프사이클이 짧
EMS의 활성화는 기존 전자기기 제조업체들이 점차 제품 생산 활동을 자체적으로 하지 않고 외부 업체를 통해 수행함을 뜻한다. EMS는 미국의 벤처 기업 단지인 실리콘 벨리에서 1960년대부터 시작된 새로운 기업생산 활동 모델이다. 하지만 1960년대에 일본의 전기전자 산업에서 대규모 전자업체들이 노동
제조사들이 유럽 에서 가격담합 판결을 받고 엄청난 과징금을 물게 됐는데, 삼성전자 만 전액 면제를 받은 것. 담합 업체 중 자진해서 가장 먼저 신고를 한 업체는 처벌을 면하는 ‘리니언시 제도’ 때문
LG디스플레이와 다른 대만 제조사 대부분이 리니언시 제도를 통해 과징금을 일부 경감받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