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좋은직장과 인간관계
구성원들간의 차별은 필요 범위 내에서 최소화한다. 임원과 직원의 구별이‘특권의 유무’로 나타나서는 곤란하다. 임원만 사용할 수 있는 엘리베이터나 주차장, 식당이 왜 필요한 지에 대하여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구성원들은 직장 생활에서 발생하는
경영은 사람 존중 경영이다. 즐거운 직장이란 곧 사람을 존중하는 기업을 말한다. 미국의 경제전문 잡지 은 매년 근로자 4만 명을 대상으로 미국에서 일하기좋은직장 100대 기업을 선정하는데 여기에 선정된 기업은 모두 공통점을 갖고 있다. 종업원에게 일하는 즐거움과 재미를 주며 사람을 존중하는
등으로써 모든 요소가 인간관계를 그 바탕으로 하고 있다.
얼마 전 삼성경제연구소가 한국의 CEO에게 설문조사한 결과를 보면 ‘유머가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된다’, ‘유머가 기업 조직문화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 ‘유머경영이 고객만족에 기여한다’, ‘유머가 없는 사람보다 풍부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그렇다면 일반 직장인들은 ‘펀 경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직장인 10명 중 9명은 신바람 나는 직장을 만드는 ‘펀(FUN) 경영’ 도입을 원하고 있었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694명을 대상으로 ‘펀(FUN) 경영을 도입하는
경영에서는 직원이 왕이라는 의견에 힘을 싣고 있다. 직원이 직장에서 받은 관심과 배려는 곧 고객에게 전달되는 시너지효과로 이어지는 결과를 얻기 때문이다.
기업에게 고객은 중요하다. 그러나 고객이 설사 신(神)이라 해도 직원이 희생되어야 한다면 잘못된 것이다. 직원이 고객만족을 추구하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