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압됐다. 화재 발생 시간은 17일 오전 5시20분으로 추정되고 소방인력이 현장에 도착한 시점은 오전 5시41분께다. 1차 소방인력이 도착했을 당시 이미 근무자 248명 전원은 거의 대피를 완료한 상태였다. 화재 발생 시점이 교대시간과 겹치는 것도 천운이었다는 평가다. 야간 근무자 상당수가 퇴근을 한
방화(放火)화재의 원인
강력범죄인 동시에 공공안전에 관한 범죄인 방화(放火)는 최근 들어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더욱이 방화에 의한 화재는 의도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초기진압이 어려워 많은 재산과 인명피해를 가져오는 화재이다.
방화의 원인으로는 가정불화가 가
화재진압을 위한 소방 hoseline을 넣기 위해 열어 놓아야 했기 때문에 연기가 비상계단으로 진입함. 연돌효과 때문에 연기는 비상계단, 엘리베이터 shaft, 설비 덕트 등을 통해 수직으로 확산됨.
● 상층부로 확산된 연기는 열려진 문 및 틈새로 들어가 비상계단 진입 복도에 연기가 축적됨에 따라, 6명의
화재 조사관 자격 양성반 12주 교육이수자)은 103명(15.6%)뿐으로 나머지는 화재조사반 2주 이상 교육이수자, 전기⋅가스⋅소방 관련자격증소지자, 이공계열 대학전공자 등으로 구성 운영되고 있는 실정으로 전문성이 떨어진다. 전체에서 173명(26.2%)는 아직도 화재진압 및 일반 업무를 겸무하고 있다
진압에 국한되었던 소방의 역할을 확대하고, 소방행정체제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으며 선진화된 사회일수록 안전에 대한 관심과 배려는 높아질 수밖에 없다. 요즘 대형 화재 사건이 일어나 화재진압과정에 있어 소방관이 사망하는 일이 종종 생기고 있다. 이것은 그만큼 소방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