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으로의 G20은 보다 더 공고하게 제도화시켜나갈 필요가 있다.
반면, G20에서 협의된 사항들은 실질적으로 이행의 강제성은 없는 상황이다. 이는 감시기구를 설치한다든가 하는 등의 강제성 실행이 필요하다.
이번 G20의 의장국 역할을 계기로 한국은 국제사회에서 어느 정도 발언권을 낼 수 있는
한다. 이상과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인재정책 분야 10개, 고용・능력개발 분야 8개, 평생직업교육 분야 8개, 직업・진로・자격정책 분야 10개, 국제협력분야 5개 등 기본 연구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며, 이 중 대표적인 중점과제 6개의 내용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2011년도 주요사업
개최된 G8 회의에는 이들 13개국 외에 한국, 호주, 인도네시아 등이 추가되어 주요경제국회의(MEM: Major Economies Meeting)의 형식으로 에너지 안보와 기후변화 문제 등을 논의한 바 있는데, 이 MEM 형식, 즉 ‘G13+α’안이 향후 G8의 확대 논의가 본격화될 경우, 또 다른 대안으로서 고려될 가능성을 열어 놓았다.
경제에 관한 정상 회의’(Summit on Financial Markets and the World Economy; 이하‘G20 정상 회의’)가 개최되었다. 프랑스 사르코지 대통령의 제안에 이어 미국 부시 대통령의 초청으로 개최된 이 회의에는 주요 8개국(G8)을 비롯하여 중국, 인도, 브라질,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 호주, 인도네시아, 사우디
, 2008년 11월 금융위기 이후 G20국가들은 약 1,500여 개에 달하는 보호주의 조치를 도입하였고, 미국도 무역적자감소를 위해 보호주의 정책을 강화하였다고 알려진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2008 글로벌 금융위기의 원인과 우리나라의 대응을 정리해보고, 최근 한국경제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해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