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을 표지에 입히는 마케팅을 하고 있지만 시각적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만한 색다른 디자인을 사용하는 편이 더 좋을 것이다. 고객들이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다른 것보다 소장하려는 의도가 크키 때문에 소장할만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 디자인을 사용해야하기 때문이다.
핫식스의 tv 광고 두 번째는 '청춘차렷‘이라는 슬로건을 반복적으로 광고 말미에 삽입한 시리즈 광고이다. 일에 지친 여자가 입술이 건조해보인다는 동료 직원의 말에 딱풀을 열어 입에 바른다던가, 레포트를 다 쓰고서 마지막 순간에 저장을 하지 않고 꺼버린다던가 하는 일상속에서 피로할 때 충분
제품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브랜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박카스는 시장에 출시된 에너지드링크들과 카페인 함유량에 차이가 있고 아직까지 ‘약국에서 파는 자양강장제’ 이미지가 강하며, 비타500은 무카페인 비타민음료이기 때문에 타겟과 마케팅 방향이 같지는 않지만 피로회복이라는 비슷한
핫에이트는 ‘喝了红八就红起来(홍빠를 마시면 에너지가 난다, 순조로워 진다)’이라는 슬로건으로 중국 소비자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것이다.
그리고 중국 에너지 음료 홍니우, 르어후, 치리 세 브랜드의 스포츠 분야, 콘서트 개최, 문화 활동 지원 등 마케팅 활동이 상당 부분 유사한 모습을 보이고
HOT6!"라는 슬로건하에 ‘집중’이라는 키워드를 새로 추가하였다.
이에 따라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일 중 집중력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혹은 매우 일생에 있어 중요한 상황에서는 “핫식스를 꼭 먹어야한다”라는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심어줄 수 있는 프로모션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