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S 도입전 국내에는 기업회계기준(K-GAPP)이 있었고 이 기준서에 의해서 기업은 재무제표를작성하고있으며, IMF이후 외국자본이 본격적으로 국내에 유입되기 시작하고 외국자본이 국내 기업에 투자를 시작하면서 전세계적인 투자자들이 투명한 회계처리를 원했고 통일화된 재무제표 공시를 요구하기
K-GAAP에서는 상환 우선주를 상법에 의해 자본으로 분류하였다. 그러나 상환 우선주는 그 경제적 실질이 부채에 근접한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점 때문에 IFRS는 실질에 따라 부채로 분류하고 있다. 따라서 기업들의 상환우선주가 부채로 계상됨에 따라 현재보다 부채비율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
같다.
[그림1] 기능통화 관련 K-GAAP과 IFRS의 비교
5) 기능통화제도의 도입에 따른 수혜-2
“재무구조의 근본적 개선”
외화부채를 많이 보유한 기업들에게는 기능통화가 재무구조의 근본적인 개선을 가져올 수 있다. 기능통화를 도입하게 되면 외화부채와 자산이 환율변동에 같은 방향으로
1. 국제회계기준의 필요성과 배경
1) 회계기준 통일의 필요성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와 국제증권감독자기구(IOSCO2)가 국제회계기준의 제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필요성은 다음과 같다.
첫째, 다국적기업들이 해당국가의 회계기준을 적용하여 서로 다른 재무제표를 작성하게 되면 재무제표 작성에
4. IT 및 자동차 : 연결범위 확대로 자회사와 모회사 관계의 경제적 실질 반영
K-IFRS가 도입됨으로서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업종은 자동차와 IT 부문으로, 이는 자회사와 모회사 관계의 연결범위가 모두 재무제표 작성에 포함됨에 따라 해외 자회사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자동차와 IT 부문의 회사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