Ⅲ. 미국 하드파워의 한계
과거 옛 소련 체제 붕괴와 냉전시대는 하드파워의 대표적인 예이다. 군사력을 매개로 한 미국과 소련 간 경쟁이 세계를 지배했다. 냉전의 해체 이후 미국은 미국 중심의 세계 질서를 개편하기 위해서 전쟁도 불사하는 등 압도적인 하드파워로 자신들의 목표를 어느 정도
제국의 역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초일류기업인 삼성은 어떤가? 우리 모두에게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다.
이책의 원제목은 Day Of Empire 이다. 제국의 미래라고 번역을 하여 국내에 판매가 되고는 있지만,이 책은, 분명히 제국의 미래 보다는 "제국의 과거"에 대해
몽골의 경우에도 이런 점이 확인된다.
14세기 몽골에 대한 기록을 남긴 유럽인 수도사 플라노 카르피니의 기행에 <몽골인들은 달을 위대한 칸이라고 부르고 기도한다. 그들은 해를 달의 모친이라고 한다. 왜냐하면 태양이 달에게 빛을 공급해 주기 때문이다>라고 되어 있다. 이 기록대로라면 몽골인
몽골(외몽골, 몽고)에 대한 이해
1. 기본 이해
국명 : 몽골(Mongolia)
위치 : 중앙아시아에 위치하여 북으로는 러시아, 남으로는 중국에 접경하고 있다.
수도 : 울란바토르(Ulaanbaatar)
면적 : 1,564,116㎢
인구 : 약 300만명(2008년 기준)
종족구성 : 몽골족(94.9%), 투르크계(5%)
1인당 GDP : 2227$ (2010년 IMF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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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신화도 마찬가지이다.
몽골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그리고 넓은 나라를 구축했던 국가였다. 중국의 변방에 위치했고, 작은 부족들로 나뉘어져 있었지만 통일을 이룬 후 전 역사상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대제국을 건설했다. 몽골제국은 1207년 서하에 대한 공격을 신호로 주변국가에 대한 공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