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맥주는 국내의 전통있는 맥주로서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인식도가 높다. 또한, 중년세대들은 맥주하면 OB라고 할 정도로 중장년층의 선호도가 높은편이며 그만큼 안정적인 브랜드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최근 OB맥주는 과거에 자신을 유리하게 만들어 줬던, 동일한 효과들이 하이트에게 적용되는 시장
OB 맥주는 R&D 부서에 많은 투자와 지원을 하고 있는 회사 중 하나이다.
과거 미미했던 연구개발과 신제품 개발의 부진으로 인해 굳건히 지키고 있던 1위의 자리를 빼앗긴 경험을 겪고 난 이후로 연구개발과 신제품 개발에 큰 관심과 투자를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4년간의 개발을 통해 OB골든라거를 출
현재 국내 맥주 시장은 하이트와 OB가 양분하고 있다. 부동의 1위였던 OB는 지난 90년 중반 하이트에게 시장점유율 1위을 빼앗긴 후, 각종 정책과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2위 자리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우선 하이트와 OB의 경쟁력을 비교 분석 한 후, OB가 다시 1위를 탈환하기 위한 전략을 세워보
1. OB 맥주
1948년, 동양맥주 설립, OB맥주 출시
1989년, OB 슈퍼드라이 출시
1992년, OB 스카이 출시
1994년, OB 아이스, OB 넥스 출시
1995년, 카프리, 라거 출시
1998년, 벨기에 인터브루와 합작사 설립
1999년 12월, 카스 맥주 인수
2003년 4월, 목넘김이 좋은 맥주 ‘OB’ 출시
2003년 5월, OB 호주 국제 맥주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