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골든라거를 출시하였고 그 반응 또한 상당히 뜨겁다.
국내 맥주시장이 OB맥주와 하이트맥주 두 회사만이 존재하고 있음에 따라 가격 경쟁력 보다는 새로운 제품이나 차별화 된 제품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 할 수 있는데, OB맥주는 이러한 점을 바탕으로 OB만의 기술력과 자본력으로 이루어진 연구개발
맥주의 경우 여성의 다양한 기호를 경향한 카스 레몬, 높은 도수를 즐기는 남성을 경향한 카스 레드, 맥주에 포함된 칼로리를 줄여 만든 카스 라이트등의 제품이 출시되어 있으며, 하이트의 경우 프리미엄 맥주인 하이트 맥스, 남성을 겨냥한 흑맥주 스타우트 등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반 대중들
OB.'였다.
성기백 부회장은 "쓴맛이 덜하고 부드러워 목넘김이 좋다"며 "맥주의 주소비층인 20,30대 젊은층에게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본다"고 자평했다. 오비는 'OB'를 위해 '오비라거' 생산을 중단할 만큼 'OB'에 사활을 걸었습니다. 오비는 'OB'를 지원하기 위한 마케팅 예산으로 5백억원을 쏟아부었다.
맥주 하면 쓴 맛이 나는 맥주라고 해서 먹기를 꺼려하고 있었습니다. ‘하이트’가 출시 될 무렵의 당시 조선맥주의 시장점유율은 약 30%이고 경쟁사는 70%였습니다.
크라운 계열의 브랜드는 맛 비교에서는 우세하나 상표 친숙도, 광고 등의 영향으로 실제 상표 선호도는 OB에 비해 크게 뒤진다.
이렇게
현재 국내 맥주 시장은 하이트와 OB가 양분하고 있다. 부동의 1위였던 OB는 지난 90년 중반 하이트에게 시장점유율 1위을 빼앗긴 후, 각종 정책과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2위 자리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우선 하이트와 OB의 경쟁력을 비교 분석 한 후, OB가 다시 1위를 탈환하기 위한 전략을 세워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