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는 시장 경제 체제와 민주정치 체제를 갖추고 있는 국가들이 세계경제 발전과 자유 무역의 확대를 목적으로 설립된 경제 정책 협의 기구이다. 이 기구는 2차 대전후 유럽의 경제 부흥을 위한 마샬 플렌의 효과적 집행을 통해 서유럽 국가간의 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구주 경제협력기구(
사회통합기능부족, 기업경영을 위협하는 구수주의, 국가 재정관리 비효율, 불안정한 환율정책, 외국인 근로자 고용규제 등이 있다.
4) 국제 투명성기구(TI)
반부패운동을 목적으로 하는 국제적 비정부 기구이다. 2005년 국제투명성기구 나라별 부패지수에서 한국은 40위이며 부패지수5.0이었다. 200
경제 질서의 형성과 유지에 큰 역할을 하는 경제기구로는 선진국 중심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개발도상국을 대변하는 국제연합무역개발협의회(UNCTAD)가 있다.
OECD는 그 회원국이 제한되어 있기는 하지만 막강한 경제력을 보유하고 있는 대부분의 선진국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세계경제에 주는
세계경영의 흐름으로써 윤리경영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선진국들은 1996년 1월 WTO 정부조달의 투명성 협정체결, 1996년 12월 UN 국제상거래에 있어 부패와 뇌물에 관한 선언문 채택, 1997년 12월 OECD뇌물방지 협약체결 등 국제경제기구를 통해 국제간 거래에서 건전하고 투명한 경쟁을 촉진하는 윤리
기구들이 함께 작성하는 ‘G20 주요 경제지표(PIG)’에 의하면 2009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43.4%, 수입 비중 은 38.8%로 회원국들 사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우리나라의 상황 속에서 세계 무역환경은 WTO/DDA체제에 의한 다자간 협상에서 지역무역협정주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