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러움은 위 과정 중 어느 단계에서라도 문제가 생기면 발생한다. 이때 느끼게 되는 어지러움 자체는 대뇌피질에서 공간 지남력의 이상으로 느끼게 되는 인지장애이며, 안구운동장애 (안진, 안구의 편위 등), 자세장애(운동실조나 넘어짐 등), 자율신경장애(오심, 구토, 불안 등)가 동반되어 나타날 수
치료
1) 장시간 두위고정법 : 이석 부스러기들이 중력에 의해 팽대부 반대쪽으로 이동하여 공통각으로 들어가게 하도록 하는 방법으로써 향지성 안진을 보이는 환자에서 병변 쪽 귀를 위로 향한 채 12시간 동안 옆으로 누워 있는 자세를 취하도록 한다.
2) 바비큐 회전법: 머리와 몸통 전체를 회전시키
빛이 시신경을 따라가고 시신경로를 지나 대부분은 외슬상체(lateral geniculate body)를 거쳐 시각중추에 도달하나 일부는 직접 Edinger-Westphal 핵으로 간다. 여기서 부교감요소(parasympathetic component)가 나와 동안신경의 체운동성 요소(somatic motor component)와 같이 주행하여 결국 모양신경절(ciliary ganglion)로 들어가
중추성 현훈과 말초성 현훈을 빨리 구분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한데 중추성 현훈은 말초성보다 쉽게 호전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중추성 현훈의 원인에 응급치료를 요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1-2-3. 심인성 현훈
기능이상에 대한 객관성 있는 증거가 없이 장기간 지속되는 어지럼은 심인성 원인
2. 말초성 자발현훈(spontaneous vertigo of peripheral origin)
2.1. 전정신경염(vestibular neuritis): 급성 전정신경병증(vestibulopathy)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말초 전정기관이나 전정신경에 염증이 생겨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현훈은 대개 수분에서 수시간에 걸쳐 심해지며, 오심이나 구토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