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1990년대까지의 대기질 관리정책은 현재와 다른 점이 많다. 우선 대기배출원별 배출량에 대한 개념이 없었으며, 오염물질이 배출되어 주변지역에 영향을 미치는 배출원-피해지에 대한 이해와 초미세먼지(PM2.5), 오존(O3)과 같이 대기 중 화학반응에 의해 생성되는 2차 오염물질에 대한 고려가
우리나라 주요 도시지역의 경우, 총부유분진(TSP)의 농도는 매년 감소 추세에 있으나, 미세먼지오염도(PM10 : 공기역학적 직경이 10㎛이하인 먼지입자)는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해 환경부의 조사 자료에 의하면 서울시의 대기오염 수준이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31개 회원국 중 가장 높게
PM-10은 입자의 크기가 10㎛ 이하인 먼지, PM-2.5은 입자의 크기가 2.5㎛ 이하인 먼지를 말합니다. TSP는 총부유분진이라고 하며, 입경에 관계없이 부유하는 모든 먼지를 말한다.
입자의 크기가 10㎛이상인 경우에는 인체의 건강에 영향이 적어 2001년부터 대기환경기준항목에서 TSP를 삭제하고 PM-10으로 환경
PM10의 포집에 더 유리한 결과도 나타났다. 인류에 의한 인위적인 영향으로 Zn, Pb, 및 Cu가 평균 이상 검출됐다.4)
한국방송통신대 환경보건학과 박동욱 교수는 1월 서울 지하철 1, 2, 4, 5호선의 승강강 및 객차 안의 미세먼지(PM10과 PM2.5)를 측정해 발표했다. 측정결과 객차 안에서의 PM10과 PM2.5의 농도가 승
→ 공기역학적 직경이 10㎛ 이하인 입자상 물질
→ 한국, 일본 : 분진(粉塵) 또는 총먼지(TSP: Total Suspended Particles )
→ 미국 : 에어로졸(Aero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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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운송, 주거활동 등에 의한 연소나 기타 공정으로부터 직접 배출
1차 배출된 가스상 오염물질이 변환되어 생성
PM2.5는 황산염, 질산염, 암모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