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을 어떤 체험이 당사자에게 공포나 불쾌감을 계속 초래하는 것이라고 정의한다면, 주관적 고통이 있다고 하면, 아무리 사소한 체험이라도 외상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이 사소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을 정도라면 외상 반응이기 보다 개인의 소인 및 정신장애에 의한 출현
스트레스가 잦을 때 공포증이 발생한다.(그 스트레스는 대개 보모의 죽음, 부모와의 이별, 형들의 모독이나 비판, 가족 내 폭력 등이다.)
-정신분석이론: 공포증에 대해서는 일찍이 프로이트가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와 그에 유래한 거세공포, 근친상간에 대한 불안, 기타 성적 흥분에 따르는 갈등이 불안
증상을 보인다. 크게, 1) 순수한 강박사고형, 2) 내현적 강박행동형, 3) 외현적 강박행동형이 있다. 강박장애의 주요 증상으로는 강박사고 또는 강박행동이 있으며, 강박행동에는 내현적 강박행동과 외현적 강박행동이 있다. 강박 및 관련 장애의 하위유형에는 강박장애, 신체변형장애, 저장장애, 모발뽑
및 학대’, ‘기계로 인한 신체적 손상’ 등의 부상자 위주의 외상사건을 경험한다(전소영·하주영, 2012).
인간은 갑작스런 외부 충격인 외상을 겪고 난 이후 정상인과는 다른 장애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통칭하여 외상후스트레스라고 한다. 즉 외상을 겪게 되면 인간은 그 사건을 지속
법에서는 정신병자(중독성 정신병자를 포함)와 정신박약자 및 정신병 질자를 정신장애자로 하고 비정신병성 정신장애는 포함되지 않고 있다.
나) 원 인
정신질환은 신체질환과 같이 단순한 원인- 결과의 관계로 보기는 어려움.
한 가지의 원인이 아닌 유전적, 체질적, 신진대사 및 기타 신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