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등 아시아시장에 진출하게 된다. 일본과 중국은 각기 다른 시장 환경 및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SM엔터테인먼트는 철저한 현지화라는 기본 원칙 아래 상황에 맞는 효과적이고 융통성 있는 마케팅 전략을 펼치며 성공을 거두고 있다. 하지만 경쟁의 심화와 불법 복제 등으로 인해 가요 산업은 세계
음반출시 외에도 PD Maker(타음반 기획사, 레코드사의 가수들에 대한 음반 출시, 유통)의 활성화, 직접 캐스팅하여 트레이닝, 프로듀싱을 거쳐 타 기획사를 통해 데뷔하는 신인 가수들의 음반출시, 해외 라이센스 앨범의 저변확대 등으로 기존 음반산업의 양대 구도인 음반기획사와 유통전문사와는 차별
. 동방신기는 2005년에 일본시장에 진출하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2년 4월에는 매니지먼트 전문회사인 (주)포엠이의 흡수합병을 완료하였고, 국내의 본사와 2001년 1월 설립된 (주) SM엔터테인먼트 재팬, SM 차이나 현지사무소, 그리고 홍콩, 대만의 협력업체와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국내 상황은 국내 음반회사들이 더 이상 내수 시장에서만의 수익으로 기업을 운영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결국 한국 대중음악의 활로를 찾고 한국 대중음악을 키울 수 있는 길은 더 넓고 수익성 있는 시장으로의 진출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