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조선은 기존 선박건조 사업과 더불어 올해부터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적극 추진하고 있는 해양플랜트 사업을 모두 표현하는 사명이 필요하다고 판단, 이번 사명 변경을 추진하게 되었다.
STX조선은 드릴십, FSU, LNG FPSO 등을 주력으로 오프쇼어(offshore) 사업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STX조선 관계자는
선공사(구 CSSC)를 해체하고, 경쟁을 촉진하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양 집단공사(CSIC, CSSC)를 만들어 경영자를 임명하고 관리ㆍ감독하고 있다. 이를 통해 조선산업의 고도화 및 효율화를 도모하였으며 이 밖에 교통부, 지자체 산하의 조선소 및 합병기업 형태의 조선소들이 있으며 이들의 선박건조 및
건조능력 확대 - 추가 수주여력 증가
STX조선해양은 2005년 스키드공법 도입 등으로 연간 건조능력을 2004년 24척에서 2005년 32척으로 33.3% 증가시켰으며, 2007년경에는 38척(육상건조 11척)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3) 탄탄한 영업망- STX팬오션의 선박수주능력의 탁월
STX조선해양은 KOGAS의 LNG운송 프로젝트에
요동치는
‘M’자 형태의 곡선이 그려짐.
STX그룹은 역사가 길지 않다는 태생적 한계
초기의 적은 자본과 한정된 기술력
- 적극적 M&A를 통한 다각화
- 주요 사업 분야인 조선 기계, 해운 무역, 에너지, 플랜트 건설과 관련된 사업부문 확장
- 각 부문의 유기적인 결합으로 시너지효과 창출
선의 대형화에도 주력하고 있는 실정이다.
(중략)
[ 조선산업의 향후전망, 나아갈 방향] 일부분 발췌
앞으로의 분야별 시장 변화는 탱커와 컨테이너선과 같은 일반상선의 경우
2020년까지 시장여건 변화는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크루즈선, LNG선과
같은 고부가가치 선박의 경우 2020년까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