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을 위한 한국 TV 프로그램 소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이라는 한국 TV드라마를 프로그램 출처로 선택하였습니다. 이드라마는 주인공이자폐성장애를 가진 캐릭터의 성장 이야기를 중심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자폐성장애아동의 사회적상호작용과 의사소통에 대한 특성을 자세히 관
아동을 주제로 한 TV 프로그램은 사회적상호작용과 의사소통특성을 더 잘 이해하고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본 논문에서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라는 TV 프로그램을 예시로 들어, 이 작품을 통해 자폐성장애아동의 특성및가장효과적인 사회적기술및의사소통지원방법을
등을 원인으로 후천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와 달리 발달장애는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는 인간이 성장하는 일반적인 과정을 벗어난 행동을 보이는 아이들에게서 찾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발달장애 중에서 우리가 가장 흔히 이야기하는 것은 자폐성장애이
장애와 구별될 필요가 있다.
DSM-4에 의한 장애 진단의 특징은 첫째, 현상학적으로 현재 드러나고 있는 증상에 초점을 두고, 둘째, 환자의 사회적 기능이 손상되었을 때만 '장애(Disorder)'로 진단하도록 되어 있으며, 셋째, 증상에 대한 진단외에 발달장애, 신체적 질병, 심리 사회적 스트레스 요인 및 과
이 외에도 드라마 속에서 장애인에게 직접적인 비하 용어를 사용한 경우도 빈번하다. SBS<온 에어>, <우리 집에 왜왔니>, <신의저울>, MBC<하얀 거짓말>에서는
‘미친년, 불치병 정신지체, 바보, 골통, 또라이, 맛이 간 놈, 미친 사람, 원수 새끼야’ 등을 남발하고 있다. 이러한 표현들은 시청자들에게 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