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TV와 신문 잡지는 온통 홍콩 스타들이 출연하는 광고로 넘쳐났다. 당시 유덕화와 신인시절 이영애가 애틋한 감정을 연출했던 초콜렛 광고, 헬기를 이용해 거친 액션을 보여줬던 주윤발의 음료수 광고는 젊은이들 사이에 큰 인기를 얻었고, 청순 미인의 대명사 왕조현 그리고 임청하와 같은 홍콩
◎ 서론
1. 감독 관금붕 (關錦鵬, 관진펑)(1957~)
홍콩 태생이며 홍콩의 뱁피스트 컬리지에서 매스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하고 졸업 후, 홍콩 방송국 TVB 엑터즈 코스를 1년간 수료했다. 하지만 자신의 연기력에 한계를 느낀 관금붕은 연출가로 전환을 결심하고 TVB에 입사하여 조연출을 시작했다. 이후,
TVB의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주제곡을 함께 불렀고 음반 `풍계속취와 `모니카가 3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가수로서도 인정을 받았다.
우리나라에서는 영화 <영웅본색>으로 인기를 얻어 홍콩의 대표적인 배우로 자리매김하였다. 또 지금까지도 많은 영화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천녀유혼>에서
TVB에 입사하여 호금전 감독의 조감독으로 활약했다. 전통과 현대, 홍콩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 등을 테마로 여러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였으며, 데뷔작 《풍겁(1979)》는 홍콩 뉴웨이브의 효시라고 불린다.
“장애령이 쓴 홍콩이 내가 보는 홍콩이다. 그녀는 중국인과 외국인을 동일한 시점으로 묘사
TVB)에 방영되어 사상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2005년 4월 말에 종영된 한국드라마 “대장금” 등, 한국드라마, 영화 및 음반시장 등에서의 한류 스타 인기에 힘입어 한국의 지명도가 높아지고 있음
4) 크리스마스 연휴 및 구정연휴와 맞물려 눈 축제, 스키, 설경 등이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음
2. 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