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FACESHOP’을 꼽을 수 있었다. 비록 미샤보다 늦게 출발하기는 했지만 브랜드 인지도와 화장품의 성능면에서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기존의 초저가 화장품 브랜드인 미샤와 차별화한다는 전략으로 ‘자연주의’와 ‘이미지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매장 인테리어에 있
더페이스샵' 을 꼽을 수 있었다. 비록 미샤보다 늦게 출발하기는 했지만 브랜드 인지도와 화장품의 성능면에서 소비자에게 더 좋은 반응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기존의 초저가 화장품 브랜드인 미샤와 차별화한다는 전략으로 '자연주의'와 '이미지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매장 인테리어에 있
더페이스샵과 같은 초저가형 브랜드숍이다. 거기에 지난해 중순부터는 태평양, LG생활건강 등 대기업들도 브랜드숍 운영에 뛰어들었다. 최근에는 중소 화장품 회사인 한불화장품, 소망화장품 등도 가세했다.
이러한 화장품의 브랜드숍화는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인해 화장품 업계에서 일어난 하
시장의 성장세와 저가 화장품의 약진에도 불구하고 태평양은 35%가 넘는 시장점유율로 성장시키고 있다.
(3) 해외시장: 태평양은 1960년대부터 해외시장에 진출했다. 메이드 인 코리아가 아닌 현지생산을 하고 글로벌 브랜드 전략을 추구하면서 현지법인을 설립해 해외시장점거를 가속화 하고 있다.
최근 각 화장품사의 브랜드숍의 활동이 두드러지고 있다. 인터넷 상에서만 판매되던 MISSHA와 같은 경우, 인터넷 상에서의 호평을 바탕으로 새로운 전략의 유통채널전략인 브랜드숍을 개설하여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후 TheFaceshop, Skinfood 등이 비슷한 전략을 내세워 매출성장을 기록하였다. 한편, IMF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