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청각장애아동의 미술치료
청각장애아동은 시각장애아동과 같이 감각장애의 하나이다. 농과 난청으로 구분되며 주로 시각을 통해 학습한다. 그들은 의사소통의 문제 때문에 개념 발달이나 언어발달 등에서 상호 곤란성을 보이고 있다. 미술활동에서는 심신장애아동 가운데서 가장 일반아동과 비
발달은 사회-정서적 영역으로 구분된다. 자아개념, 정서(감정)와 더불어 사회성, 사회적 관계, 사회적 행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보편적으로 장애유아를 이해함에 있어 운동발달, 언어발달, 인지발달, 사회-정서 발달, 행동발달 등으로 차원을 나누어 강 약점을 파악하여 개별화교
행동장애를 지닌 아동은 발달과 사회적응에서 어려움을 겪게 되는 만큼 수정이나 치료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아동기에 주로 나타나는 이상행동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이 자료에서는 이상과 정상의 기준에 대한 관점, 아동기에 많이 나타나는 주의력결핍장애와 품행장애, 반항성
1.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장애(ADHD: Attention Deficit/Hyperactivity Disorder)는 아동의 발달상 흔히 볼 수 있는 행동장애의 하나로써 주의집중력 부족, 충동적인 행동, 그리고 과잉활동 성향이 주요한 특성이다. 이러한 일차적인 문제로 인해서 이차적으로 학습수행, 또래와의
ADHD의 유병율은 약 0.9~5.6%로 추산할 수 있으며, 실제로 성인의 약 2% 정도가 ADHD환자인 것으로 보고 있다.
2007년 4월 대한민국 서울시특별교육청 산하 학교보건진흥원이 펴낸 ‘학교보건연보'의 통계에서는 학생들의 전체 정신장애 진단중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로 진단된 학생의 비율이 전체 2672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