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변증에서 보임
2. 간경변증병태생리
1) 간세포의 광범위한 파괴
- 혈행을 변화시키고 림프계와 담관에서의 흐름의 화를 초래
- 주기적인 병세악화는 담즙정체와 황달을 가져 온다
2) 문맥성 고혈압
- 문맥계(portal venous system)를 통해서 흐르는 혈액 유입이 증가되거나 문맥계 안에서 혈류에 대한
증상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간경화증의 유형에 따라 간의 형태변화 단계가 결정되지만 대부분 간세포 파괴, 염증, 섬유화형성, 간기능부전 단계를 거친다. 간의 염증과 비대가 생기고 간 실질세포가 손상될 때 대상기전으로 손상된 간세포를 재생시키지만 조속히 치료되지 않고 시간이 경과되면 섬
간혈류를 차단한다. 원인으로서 간염 바이러스(80%), 알코올(10~20%) 등이 있다. 또 HB항원 양성률은 약 30%이고 나머지는 C형으로 생각되어진다. 무증상으로 장시간 경과하여도 검진에 의해 간기능 이상이 발견되는 경우 예후는 일반적으로 불량하다.
Ⅲ. 간경변증(간경화, 간경변)의 병태생리
1. 간비대
간경변증이란 간 전체에 상흔조직의 발생으로 일어나며 섬유증에 의해서 혈액, 담즙, 간대사물질 등의 흐름이 변화되고 간세포, 담세관, 맥관, 망상세포 등이 변할 때 발생되는 만성적, 진행성 질환이이다.
쉽게말해 간이 손상을 받아 흉터가 남는 것을 말하며 우리나라 35~54세 연령군에서 4번째의 사망
Ⅰ. 서론
간경변증이 되면 다시 정상적인 간세포로 되돌릴 만한 치료제는 현재로는 없다. 만성 B형 간염의 치료로 쓰이는 인터페론이나 최근 각광받는 라미부딘(제픽스)이란 약제도 간경변증에는 별 도움이 안 된다. 따라서 현재의 간 기능을 잘 유지시키면서 합병증에 대한 치료에 초점을 맞추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