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ictic expression) : 직시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사용되는 언어적 형태.
(2) 비직시 표현(non-deictic expression) : 같은 대상을 가리키지만 발화 맥락을 직접 가리키지 않는 것.
직시의 개념
2
◎ 직시의 중심(deictic center)
☞ 화자가 어떤 대상을 가리킬 때 중심이 되는 기준점.
◎ 뷜러(K. Buhler, 1934)의 주장
☞ 직
deictic center)
- 화자가 어떤 대상을 가리킬 때 중심이 되는 기준점
· ‘직시의 중심’의 구성
- 직시표현은 화자 중심으로 이루어짐
→ K. Buhler : 직시적 장의 한가운데 위치한 I(사람)-here(장소)-now(시간) 세 단어(원점)가 직시의 중심을 이룸. → S. C. Levinson : 위에서 언급한 사람, 시간, 장소에 담화와 사회
deictic center)이라고 한다.
말하는 주체, 시간, 공간이 발화상황을 구성하며, 이 발화상황과 연결된 언어요소들이 직시어이고, ‘나-여기-지금’처럼 발화작용에 의해서만 지시체를 갖게 되는 요소들이 대표적이다.
(4) ㄱ. 내가 찾는 사람은 이분이 아닙니다.
ㄴ. 조용히 얘기를 나누기에는 저 곳이 좋겠
deictic center)이라고 한다.
말하는 주체, 시간, 공간이 발화상황을 구성하며,이 발화상황과
연결된 언어요소들이 직시어이고, ‘나-여기-지금’처럼 발화작용에
의해서만 지시체를 갖게 되는 요소들이 대표적이다.
(4) ㄱ. 내가 찾는 사람은 이분이 아닙니다.
ㄴ. 조용히 얘기를 나누기에는 저 곳이 좋겠어
deictic expression)이 포함된다. 이에 비추어 보면 ⑨의 발화는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에 공유된 화맥을 통해서 의미가 전달되는 것이다.
따라서 발화의미가 걸치는 영역은 발화자체, 화-청자, 화-청자가 공유한 지식을 포함한 발화상황(speech situation)과 일치한다. 여기서 공유된 지식을 ‘화맥’(cont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