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개요
결핵은 결핵균의 감염에 의해 생기는 감염성 질환이다. 대부분의 결핵은 먼저 결핵에 걸린 환자가 기침과 재채기, 큰소리로 말하기 등을 할 때 결핵균이 공기 중에 나오면 그것이 다른 사람의 폐포까지 흡입됨으로서 발병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결핵균을 흡입하더라도 대부분의 경우에는 숙
결핵을 '모든 질병의 왕'이라고 했던 기록만 보아도 결핵이 얼마나 오랜, 그리고 무서운 질병이었는지 짐작할 수 있다.
▣ 결 핵 현 황
○ 우리나라 현황
- 매년 약 11만명의 신규 결핵감염
- 국민 287명당 1명이 활동성 결핵환자 (17만명)
- 2003년도 3,331명(인구 10만명당 6.9명)이
결핵은 암보다 더 무서운 질병이었던 셈이다. 이처럼 결핵은 과거 못살던 시절, 비위생적인 환경이나 영양불량 상태에서나 걸리는 질병으로 인식돼 있다. 하지만 그 이유가 꼭 '못살아서'가 아니기 때문에, 결핵에 걸리는 환자의 숫자는 옛날보다 다소 낮아졌을뿐 없어진 것은 아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결핵을 앓고 있으며 사망률은 국가에 따라 다르며 10마명 중 매년 5 - 100명이 사망하지
만 한국에서는 현재 10만명 당 약 30명이 사망하고 있으며 사회적, 경제적 환경에 따라서
차이가 많다.
❊ 폐결핵환자의 발생률은 15세 미만은 비교적 낮고 나이가 든 어른은 대부분 비활동성
결
없이 4kg의 체중감소를 보였다는 이유로 금일 오전 응급실을 내원하였다. 담당의사는 초기검사 시행 후 활동성 폐결핵이 의심되어 나의심 환자를 격리병동으로 입원시켰다. 담당의사는 추후 필요한 검사를 더 시행할 예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나의심 환자의 담당간호사로써 적절한 간호를 수행하시오.
(2) 결핵환자의 특성을 확인한다.
초기에는 감기 증세를 나타내다가 점차 그 증상이 심해진다.
기침: 원인 모르게 3주 이상 지속되면 검사를 해야 한다.
객담: 갈수록 양이 많아지며 색깔은 처음에는 맑다가 점차 누렇게 변하며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기도 한다. 누렇고 끈적이는 점액성이고 호흡곤란
결핵관리의 목적
* 선진국은 물론 개발도상국보다도 높은 유병률을 보이고 있는 만성 전염성 질환인 결핵을 조기 퇴치하여 국민 보건향상에 기여함.
★ 결핵관리사업의 방향
예방사업확대
환자발견사업의 지속
적 추진
등록치료의 효율성
제고
보건교육 강화
국가결핵정보 감시체
계의 효율적
1) 결핵 관리 대상자
① 호흡기 계통의 증상이 있는 사람(2주 이상 기침, 객담, 혈담이나 객혈 등)
② 결핵환자(특히 전염성결핵환자)와 동거하였던 자 : 이미 타 의료기관에서 결핵검진을 받은 경우는 제외하나 그렇지 않은 경우는 등록 1개월 이내에 검진을 받도록 한다.
③ 결핵환자(특히 전염성결핵
Ⅰ. 개요
결핵이 전염병인 것을 과학적으로 맨 먼저 입증한 사람은 프랑스의 외과의사 J.A.빌맹으로, 1865년에 결핵환자의 가래, 림프절이나 폐에서 얻은 재료를 집토끼에 접종하여 집토끼가 결핵에 걸리는 것을 증명하였다. 이 업적은 획기적인 것으로서 R.코흐에 의한 결핵균 발견의 선구적 역할을
1) 결핵 관리 대상자
① 호흡기 계통의 증상이 있는 사람(2주 이상 기침, 객담, 혈담이나 객혈 등)
② 결핵환자(특히 전염성결핵환자)와 동거하였던 자 : 이미 타 의료기관에서 결핵검진을 받은 경우는 제외하나 그렇지 않은 경우는 등록 1개월 이내에 검진을 받도록 한다.
③ 결핵환자(특히 전염성결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