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레포트가 목적이긴 하였지만,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를 읽게 되었고, 이 책을 읽고 나서부터는 또 다시 무언가의 활력을 불어넣는 느낌이었다. 또다른 경제학의 묘미에 대해서 빠져들었었다. 솔직히 말해서 시험기간이고 해서 책읽는데는 엄청나게 빨리 읽어서 4시간도 안되어서 읽
<경제학 콘서트>는 시장경제의 세계에서 태어나 자랐으면서도 경제학과는 담을 쌓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경제학을 가장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즉, 스타벅스 커피나 슈퍼마켓, 교통체증 등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일상의 사례를 통해 경제학의 중요 내용을 비중 있게
경제 신문"이라는 얘기는 주위에서 아주 흔하게 들을 수 있다. 하지만 "경제 신문을 읽고 그대로 투자하면 손해를 보게되어 있다."는 말도 수없이 들려온다. 이쯤 되면 혼란이 온다. 그럼 도대체 신문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가?
우선 구체적 내용을 나열하기 전에 신문이라는 매체의 특성을 이해할
Ⅰ.들어가며
이 책에서는 현대 우리나라의 경제적인 상황이나 세계 경제의 흐름을 이야기처럼 말하면서 경제에 대한 지식을 쉽게 그려나가고 있다. 현대 우리나라 경제의 특징, 저성장, 저금리, 고령화 시대, 경제 양극화 시대 등 삼십대가 짊어지고 나가야할 무게는 점점 커지고 사느냐 죽느냐의 기로
1. 들어가는 말
갤브레이스의 경제학의 역사는 말그대로 경제학을 역사적 관점에서 소개하고 있다. 흥미로운 것은 단순히 경제학사 그 자체에 머무르지 않고 정치, 시대적 상황과의 관련성을 아주 강조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는 존재와 사랑의 패러다임이 종교현상만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정치
■ 비평문을 쓰며...
사회과학 서적을 좋아하는 나에게 개인적으로 백남운의 <조선사회경제사>를 읽게 된 것은 아주 의미있는 일이다. 영국의 노자관계와 노동계급의 모습을 다룬 『자본론』, 『영국 노동자 계급의 상태』그리고 인류의 가족사와 국가의 기원을 다룬 『가족 사유재산 국가의 기원』
Ⅰ. 들어가며
이 책의 저자인 폴 크루그먼 교수는 1982년에 20대의 나이에 백악관 경제자문 위원을 지냈으며, 예일, 스탠퍼드, MIT 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를 거쳐 현재에는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경제학과 교수에 있다. 항상 탁월한 학문적 성과를 이루어내어 노벨경제학상 후보로 자주 거론 되었지만 번번
1. 씨받이와 귀남이
문화와 경제의 고리를 설명하는 상징적 표현이다. 우리나라에는 씨받이, 씨내리 문화가 존재하고, 이것은 유교적 영향을 받아 남자들만이 제사를 지낼 수 있다고 믿고, 죽어서 저 세상에 가서라도 제삿밥을 얻어먹어야 영생할 수 있다고 믿는 문화이다. 따라서 사후 세계의 먹을거
미국기업 연구소의 존 M.올린 수석 연구원이다. 그는 연구소에 부임하기 전에 워싱턴 대학의 경영대학원 ,UCLA, 스탠퍼드 대학,로체스터 대학등에서 강의 했다. 이 책은 파이낸셜 타임스(Financial Times) 선정 올해의 가장 뛰어난 경제서로 뽑히기도 했다.
이 책의 대강 내용은 우리 모두 아는 경제학자
세계가 어려워지고 기업의 단축근무와 감원, 감축이라는 매스컴을 접할 때마다 공부의 목적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된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돈이 전부가 될 수는 없겠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돈이 꼭 필요하다. 우선적으로 사회에 진출하여 인정 받고 성공한 사람의 케이스를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