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향조 전서 류종혜 공이 13세기 입향 당시에 처음 자리잡은 곳에 지어진 건물로 전해지며, 임진왜란 때 일부가 소실 된 것을 17세기에 중수하여, 고려말 건축양식과 조선중기 건축양식이 섞여 있다. 하회마을에서는 드물게 정남향의 집이며 99칸으로 전해오지만, 지금은 53칸이 남아 있다.
문간채와 행
입향조인 선비 성봉화가 마을 뒷산 기슭 낙동강 변에 정자를 지어 학문을 닦았는데, 강변에 정자가 있는 마을이므로 강정이라 하였다. 마을을 세분하면 웃 고삿, 아랫 고삿으로 구분된다.1932년 11월 1일 면 폐합으로 송석 면과 도림 면이 합하여 이양면이 되면서 화순군 이양면 강성리가 되었으며, 현재
1600년대라고 짐작된다. 그 근거는 양천이란 마을 지명이 붙여진 연대가 이조 예종 때라고 볼 때 양천 경주 이씨 입향조의 5세손이 양동 경주이씨 파조(派組) 이다. 그 후예 15세손이 30세가 넘었으니 서기 1600년대 초라고 생각된다. 이것은 확실한 기록문헌이 없기 때문에 짐작 추리한 것으로 보면 된다.
1. 우리나라의 전통적 건축 사상 특징
▷전통 사상의 성립
우리의 생활공간은 우리의 사상적 연원과 도맥을 통하여 이해되어져야 할 것이다. 한국의 전통 사상이란 과거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한국인들, 즉 한민족의 사유능력이 전개하여 온 생활관이며 사유세계이다. 다시 말해서, 생활 속에 당면
강의나 교재에서 다루고 있는 문화자원 중 관광적 가치가 크다고 생각하는 자원을 하나 선택하여 아래의 작성기준을 준수하여 과제물을 작성하시오
서론
‘민속 마을’은 민속자료나 유형문화재가 집단으로 밀집된 보존지구를 의미한다. 민속자료는 다른 문화재와 같이 개별 단위로서 지정하
근ㆍ현대 民村의
사회공간적 성격과 양면성
- 부여군 장암면 장하리의 사례 -
CONTENTS
NEW
1. 머리말: ‘관계’를 통한 촌락 읽기
2. 선행 연구의 검토
5. 맺음말
3. 마을의 형성과정과 민촌적 성격
4. 촌락민의 ‘제 관계’를 통해 본
마을의 촌락권
1. 머리말
연구목적
▶ 촌락 경계의 중층성을 보여주기 위
대한지리학회지 제 40권 제6호 2005
근현대 민촌(民村)의 사회공간적
성격과 영역성
-부여군 장암면 장하리의 사례-
전종한
1. 머리말:‘ 관계’를 통한
촌락읽기
2. 선행 연구의 검토
3. 마을의 형성과정과
민촌적 성격
4.촌락민의 ‘제 관계’를
통해 본 마을의 촌락권
1) 토지 소유 관계와
‘ 인간-자
유교식 제사에서 의식을 거행하는 주체는 큰아들이다. 다른 형제나 자손들은 제사에 참석할 뿐 주재자는 되지 못한다. 결국 제사의식은 전적으로 장자(손)의 주관 하에 치르는 행사이고, 자연스럽게 맏며느리는 제물과 제수 준비를 전담하는 의무를 지게 된다. 며느리의 입장에서 볼 때 1년에 십여 차례
국문학선독 족보 레포트
1. <직계표>
1세 시조 李碩 (이 석)
↓
2세 일남 李子脩 (이 자수)
↓
3세 이남 중 장남 李云侯 ( 운후 )
↓
4세 이남 중 장남 李禎 ( 정 )
↓
5세 삼남 중 삼남 李繼陽 ( 계양 )
↓
6세 이남 중 장남 李埴 ( 식 )
↓
7세 육남 중 육남 李滉 ( 황 )
↓
8세 삼남 중 장남 李寯 ( 준 )
↓
9세 삼남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