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피사 이외의 기울어진 건축물들
(1) 동양의 피사의 사탑-“호구탑”
<호구탑의 모습들>
동양에도 피사의 사탑과 닮은 기울어진 형태의 구조물이 있다. ‘동양의 피사의 사탑’이라도 불리는 호구탑이 바로 그것이다. 중국 강소성 호주에 자리잡고 있고 높이가 47.5m로 수나라때 지어진 구조물
Ⅰ. 개요
피사의 사탑은 이탈리아 중서부에 위치한 피사 대성당(Duomo di Pisa)의 부속건물(대성당, 세례당, 종탑 중 3번째이며 마지막 구조물로써, 중세 도시국가 피사가 팔레르모 해전에서 사라센 함대에 대승한 것을 기념하기위해 세워진 종탑이다. 흰 대리석으로 지어졌으며, 꼭대기 종루를 포함해 8
탑의 꼭대기부분은 하늘을 뻗어 올라갈 듯이 길고 높게 뻗어 있어 마치 유니콘의 뿔모양 같다.
피사의 사탑
갈릴레이갈릴레오가 낙하실험을 했던 유명한 건축물로서 원형 건물의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다. 각층마다 아치형 계단이 건물 전체를 둘러싸고 있는 원형기둥모양의 건물이다. 피사의 사
Ⅱ. 종교개혁의 배경
1. 종교개혁 시기의 유럽
당시 유럽의 중심은 신성로마제국, 프랑스, 영국, 스페인 그리고 이탈리아였다.
다시 말하자면 전 유럽의 막대한 권력과 부는 이들 몇몇 소수의 나라들에 의해서 좌우되고 있었던 것이다.
어림잡아 인구 4백만의 영국, 인구 8백만의 스페인, 1천 6백만의
Ⅰ. 개요
인간은 혼자서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가 인간 역사의 시작일 것이다. 인간은 생산력이 낮은 단계에 있어서 인간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서로 의지하며 힘을 합쳐 자연과 싸우고 야수와 싸우며 식량을 채취하고 생활 물자를 자기 손으로 만들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래서 인간은 협
Ⅰ. 개요
예술, 문화 그리고 역사는 이탈리아를 방문하는 일부 사람들에게는 중요한 동기가 된다. 그러나 최근까지 축적된 인상적인 문화 ․ 역사 자원의 접근용이성을 수립하기 위해 지역당국과 산업체가 시도한 정책은 그리 많지 않다. 이 장에서 보았듯이 관광 목적지로서 이탈리아의 경쟁에
(1)이탈리아 소개
➢ 공식적인 명칭은 이탈리아 공화국
➢ 어원은 '젊은 황소'라는 의미를 지닌 라틴어 '타리'에서 따온 것인데, 이 젊은 황소는 원래 이탈리아 반도에 살던 지중해인임. 그러나 이탈리아 반도를 타고 내려온 인도와 유럽어족 역시 그들을 '이타리키'라고 부름으로써 알프
Ⅰ. 건축물 엘지쌍둥이빌딩
대기업의 본부건물로서의 트윈타워는 본래계획 초기단계부터 단순한 오피스건물로서 보다는 서울의 중심업무지구 중에서도 중요한 여의도에 새로운 스카이 라인을 형성하고 나아가서는 도시건축에 새로운 이미지를 부각할 것을 목표로 세웠다. 즉 단순한 보편적 오피스
Ⅰ. 서론
고트족의 이주는 로마 제국의 쇠퇴와 멸망으로 인한 유럽 제 민족 이주의 전주곡이었다. 고트족은 200년경 이동하기 시작, 남부 러시아까지 진출해 스칸디나비아에서 가져온 건축 양식을 전파시켰다. 375년 훈족이 러시아로 들어옴에 따라 고트족은 다시 서부로 이주해 민족대이동을 시작했
아우슈비츠는 이렇게 독일의 역사의 수치이자 사라지지 않을 얼룩으로 남아있다. 네거티브 문화유산으로서 아우슈비츠와 비르케나우 학살수용소는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찾는 명소이다. 보다 명확히 하기 위해서 아우슈비츠는 수용소들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수용소의 이름이다. 비르케나우 수용소